Fiend! 핀드! 이제 슈레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멋을 부릴 줄 아는 잘나가는 형아들이 타는 셋업!

핀드 사의 제품들을 슈레드 바이크에서 본격적으로 수입,

판매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공식적인 첫 소개 글을 업데이트해드립니다.

Fiend의 사전적인 의미는 악마 같은 사람. 악령, 마귀라는 뜻이지만

보통 무슨 무슨 광 을 말할 때 쓰이곤 합니다.

예를 들어 a film fiend 하면 영화광을 말하는 거죠.

따라서 BMX에 제대로 빠져있는 라이더들을 위한 제품들을 취급하는 브랜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핀드 브랜드 슬로건은 ALWAYS FIENDING 입니다.

재밌게 해석하면 BMX에 미칠 정도로 푹 빠져버리자~

이런 뜻이겠죠~!

슈레드의 슬로건은 Keep SHREDDIN'인데..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핀드는 2000년도 중반, 16세의 나이에 깜짝 등장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BMX 스트리트 부문 월드 챔피언,

리빙 레전드인 프로 라이더 '가렛 레이놀즈'가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핀드 파츠를

공급해드릴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생산 지연이 발생되고 있는 시트와 휠 세트,

림을 제외한 핀드 신상품 전 제품이 입고되었으며

온라인 스토어 상품 업데이트와 소개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완성 BMX도 입고 예정)

아래 입고된 파츠 리스트를 체크해주세요!

Fiend 사의 프로 시그니처 프레임과 파츠,

그리고 완성 BMX는 출시와 함께 매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렛 레이놀즈가 직접 선별하여 결성된 포스 있고 스타일리시한 핀드 프로 팀 라이더들은

대표인 가렛 레이놀즈를 포함하여

티와이 모로우, 콜린 바란약, 루이스 밀스, 조니 래익스, 제이제이 팔미어

코리 위어고우스키, 오기 사이먼씨니, 안토니오 차베즈,

멧 클로슨, 마티 라스고이티 등 약 10여명의 라이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제나 세계적인 이슈를 끌고

전 세계 BMX 라이더들에게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시그니처 프레임마다 프로 라이더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유니크한 데칼과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보여줍니다.

핀드사의 프로 라이더들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고

유튜브에서 영상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프레임은 물론 포크, 핸들바, 스템, 크랭크, 스프라켓, 페달, 허브, 그립, 페그, 시트 등도 출시되며

시그니처 파츠 라인업을 잘 갖추고 있어 커스텀 빌드 시 라인을 맞추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핀드 브랜드의 전체적인 컬러 이미지는 다소 다크한 느낌도 있지만,

묵직한 멋진 포스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핀드가 한국 리얼 스트리트 BMX 씬에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더 나아가~슈레드 바이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이슈가 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Always Fiending! Keep SHREDDIN'

Fiend! 핀드! 소개 영상 - 유튜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