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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DYSSEY 사의 살아있는 전설, 프로라이더 "게리 영" 의 시그네쳐 그립 10여년 전부터 게리영 그립은 척 감기는 그립감으로 언제나 베스트였습니다. 오랜만에 새롭게 리디자인된 그의 시그네쳐 그립은 기다렸던 보람이 있습니다. 독창적인 듀얼 샷 인젝션 프로세스의 층이 진 리브패턴은 엑스트라 소프트 재질로 손바닥에 부드럽고 얇은 느낌을 전해주며 힘전달에 최적. 내구성이 좋도록 내부 레이어를 보강. 165 mm 의 롱 리치는 빅사이즈 핸들바에도 최적. 플렌지레스 타입. 연질의 경량 플라스틱 바엔드 포함 (ODYSSEY ParEnd) 컬러 : 블랙 (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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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better than a grip that already feels worn in?
The alternating rib pattern on the Odyssey Warnin' grip,
as well as the grip’s unique dual shot injection process,
allows to offer a grip with an extra soft and thin feel in your hand,
but with a harder secondary inner layer to help resist tearing.
As usual, Odyssey's legendary Par Ends are included.